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계속 미련이라는게 남네요

어떻게 하다가 4년사귄 전 여친하고 헤어지게 됬는데 나쁘게 헤어진게 아니라서.. 계속 미련이라는게 남네요

처음에는 곧바로 번호 지우고 카톡도 다시 지우고 했는데 카스에 친추 되있는거마져.. 지우기가 뭐해서 놔뒀는데..

헤어지고 이제 3주짼데 문득 그냥 생각나서 카스 들어가봣는데 왠 파리섹히가 카스 파도타고 들어왔다면서 이쁘시다고 친하게 지내자면서 계속 

들이대네요 ㅡㅡ 전 여친은 신경도 안쓰고 대꾸도 안하지만 왠지 마음이 불편하네요.

신경쓰면 안되는거겠죠? 이제 남남인데...